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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세수 한 뒤 민낯 셀카를 공개해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수지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하루 되세요(Have a good da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방금 막 세수를 마친 듯 촉촉히 젖은 머리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하얗고 잡티하나 없는 피부로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또 사진 속 그녀는 목이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있어 연예인이라기 보다는 친한 여동생이나 친구처럼 친근하게 느껴진다.

    수지 세수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 진짜 장난아니다", "피부는 타고나는거지", "진짜 부럽다 예쁜수지", "무결점 민낯! 완전 부럽다", "젊음이 좋은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포함된 걸 그룹 미쓰에이는 지난 15일 5번째 미니앨범 '남자 없이 잘 살아'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수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