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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24일 울랄라세션의 멤버 박광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임 단장 주니어 리단이와 아리따운 형수님이 푹 쉬고 계신 일산의 세인트누보 산후조리원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이를 낳으면 꼭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원장님 약속 지켜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울랄라세션 멤버 박광선, 임윤택, 김명훈, 군조, 박승일이 함께 병원 식구들과 다정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며칠 전 세상에 나온 리단양을 꼬옥 안고 있는 이혜림 씨 옆에 서있는 임윤택은 이전보다 많이 야윈 모습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임윤택은 지난 8월에 3살 연하의 일반인 이혜림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고, 2개월만인 지난 7일 득녀소식을 알린 바 있다.
임윤택 근황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많이 야위었다", "얼른 건강 찾으시길",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살이 너무 많이 빠졌네 안타깝다", "나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훈훈한 모습 보기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오는 27일 대구에서 전국투어 마지막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 출처=박광선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