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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아이유와 스윗소로우가 함께한 깜찍한 표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있다.

    아이유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포즈 얼마만이던가. 스윗소로우의 오후의 발견! 이번엔 부디 길게 정착하세요, 오라버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이전 스윗소로우가 맡았던 방송 '텐텐클럽'이 오래가지 못하고 개편됐던 일을 언급 하며, 이날 첫 방송된 '오후의 발견'을 응원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와 스윗소로우 멤버들은 볼에 바람을 넣고 손을 편채로 볼 옆에 대고 각자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두 장의 사진은 아이유가 지난 22일 '오후의 발견'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후 찍은 사진으로 예전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방송 시절에 찍은 사진을 그대로 재현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끄는 것.

    위에 공개된 사진이 '오후의 발견'에서 찍은 사진으로 개그맨 문천식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밑에 공개된 사진은 '텐텐클럽'시절의 사진으로 스윗소로우와 아이유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스윗소로우와 아이유는 라디오 '텐텐클럽'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으며 두 팀은 그 이후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 스윗소로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라버니들 계타셨다", "부러워죽겠다~", "아이유랑 스윗소로우랑 친한듯", "스윗소로우 방송 기다렸어요", "둘다 매력 덩어리들", "오랜만의 둘의 조합 반갑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윗소로우의 '오후의 발견, 스윗소로우입니다'는 MBC FM4U 91.9MHz에서 월~일요일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