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G컵녀 친동생은 배무늬녀 "이 문양은…"

화성인 G컵녀의 친동생이 22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 배무늬녀로 등장했다.

배무늬녀는 최근 볼륨감 있는 몸매로 네티즌의 높은 관심을 받은 '화성인 G컵녀'의 친동생. 그가 '배무늬녀'라는 독특한 별칭을 얻게된 데는 배 한 가운데 위치한 특이한 무늬 때문이다.

'화성인 G컵녀'는 동생의 배에 있는 문양에 대해 "아버지가 간암이었는데 동생이 간을 이식해 드리면서 생긴 흉터"라고 설명했다. "딸이라서 아버지가 미안해 하신다"고 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배무니녀는 'G컵녀'인 언니 못잖은 글래머스한 몸매로 '베이글녀' 대열에 합류하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1억협찬녀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