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화면 캡처
    ▲ ⓒ방송화면 캡처
    최소라가 ‘도수코3’의 최종 우승자로 뽑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이하 도수코3)에서 최소라는 총 3가지의 마지막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최소라는 부상으로 상금 1억 원과 함께 세계적 모델 에이전시와의 전속 계약 체결을 할 수 있는 영광을 안게 됐다.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 모델과 단독 화보 촬영의 기회까지 거머쥐게 됐다.

    최종화에서는 최소라와 함께 최종 결승에 오른 김진경, 여연희가 긴 합숙을 끝내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파이널 쇼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긴장감 넘치는 마지막 미션과 최종심사를 거치는 여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최소라, 김진경, 여연희는 개성과 매력이 뚜렷해 '도수코3' 심사위원들을 고민에 빠뜨렸다. 심사위원들은 기나긴 고심 끝에 최종 심사를 마치고 결국 최소라를 우승자로 뽑았다.

    심사위원들은 "시선을 잡아 끄는 특별한 무엇인가가 있다", "어떠한 화보를 찍어도 고급스럽고, 파워가 느껴지는 모델이다", "큰 키와 특유의 아시안 뷰티로 글로벌 무대에 진출해도 손색이 없다" 라며 최소라를 뽑은 이유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