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솔비가 과거 젓가락처럼(?) 말랐던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솔비는 지난 18일 "여러분 풋풋하죠? 저 데뷔전이에요. 20살 때 솔사임당"이란 글과 함께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한 미녀의 사진을 게재했다.

    얼핏보면 전혀 '다른' 사람이다. 얼굴은 물론, 몸매 자체가 현재의 육감적인 라인과는 완전히 다른 '빼빼마른 형'이다.

    "제 팬 카페 구경하다 발견했어요. 사진 제목이 다이어트 자극용 사진이래요. 그러면서 저보고 냉장고에 붙여놓으래요. 요요 오면 보라고 빵 터짐. 사랑합니다."

    솔비의 말처럼 이 사진은 '다이어트 자극용'으로 딱인 듯 싶다. 솔비가 과거에 이처럼 말랐다는 사실에 네티즌들도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

    과거 사진을 접한 이들은 "과거엔 환상몸매..지금은?" "예전이 훨씬 예뻤네" "과거 모습, 모델 뺨치는 수준!" "풋풋한 매력도 있고 지금보다 훨 나아.." "지금도 예쁘지만, 과거 사진은 정말 대박!" "솔비도 이 사진보며 다이어트 할 듯.." 등 다양한 글로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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