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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자신의 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는 '제국의아이들'이 출연해 멤버들 각자의 프로필과 특이사항 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임시완은 "프로필상의 키가 실제 키와 다르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첫 스타트를 끊은 임시완은 실제 키를 공개하라는 요구에 절대 밝히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했다.
그럼에도 끈질기게 키를 재보려는 MC들을 향해 "적당히 넘어가주시면 식사를 한 번 대접하겠다"며 평소 먹는 것에 약한 MC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협상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시완은 이후에도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프로필 검증에 임하며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서 그만의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임시완의 키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비율이 좋아서 커보인다", "175는 되보이는데..","귀엽다 솔직발언 매력넘침", "171정도 되려나?", "키 몇인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의 키와 몸무게를 담은 '주간아이돌'은 오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 출처=MBC에브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