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선아의 일본 지하철 셀카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연말 김선아가 자신의 미투데이 올렸던 사진이다. 이는 14일 네이버 '요즘 뜨는 이야기'에 오르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선아는 당시 "여향(여인의 향기)일본 프로모션 보고서. 첫날 잠시 나홀로 탈출 성공! 택시 타다 머리 안이 계산기로 돌변 약 3분 45초 만에 내린 듯. 그리곤 전철로 이런 잠시나마의 자유, 잠깐의 자유 얼마만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하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일본 지하철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홀로 나선 지하철 나들이에 신이 난듯 한 표정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선아의 일본 지하철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왜 이제와서 화제?", "마스크쓰니 현아인 줄", "김선아씨 얼른 좋은 작품으로 돌아와주세요", "여인의 향기 진짜 좋았는데", "여인의 향기 OST가 대박이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최근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 행사에 참여해 빛나는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출처=김선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