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스케4'의 남성 솔로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는 지난 11일 본선 진출에 성공한 김정환, 정준영, 계범주, 유승우, 로이킴 등 남성 솔로 진출자들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남성 진출자들은 세련된 의상에 스타일리시한 헤어스타일로 처음 오디션에 참가했을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포스터 속 김정환은 늘 입고있던 군복 대신 청남방과 회색 조끼를 매치해 남성스러움을 과시하고 있으며, 정준영은 연분홍 재킷에 검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계범주는 스타일리시한 안경과 헤드폰 등 악세서리로 개성 넘치는 모습이며 유승우는 큰 스트라이프 스웨터와 조끼에 회색 페도라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로이킴은 댄디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려주는 회색 정장 재킷과 목 부분의 큰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귀공자같은 느낌을 살렸다.

    슈스케4 남성 솔로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 비쥬얼은 대박인듯", "노랜 작년보다 못해도 비쥬얼은 짱", "로이킴 너무 늙어졌어 이 사진에서", "유승우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승우야 우승하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4'는 오는 12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빌딩에서 첫 생방송 무대를 갖는다.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을 거쳐, 11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최종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사진 출처=슈퍼스타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