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G가 훈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9일 '슈퍼스타K4'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톱10 진출자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영과 로이킴을 비롯해 딕펑스, 볼륨, 이지혜, 유승우 등 화제의 인물들이 화려하게 변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각자의 사진에 사인을 남겨 놓은 점이 이채롭다. 

    공개된 사진 중 가장 눈길을 끈 사진은 바로 허니G팀. 허니G는 허니 브라운-박지용으로 이루어진 슈퍼스타K의 최초 콜라보레이션 팀으로 톱10에 진출한 멤버 중 하나다.

    특히 처음 출연할 당시 허니G 멤버들은 다소 촌스럽고 소박한 이미지가 강했는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수트를 차려입고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줘 색다른 느낌을 풍기고 있다.

    허니G 훈남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니G 완전 다른느낌", "연예인물 먹으니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구나", "갈수록 기대되는 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슈퍼스타K4'의 톱10 진출자들은 오는 12일 첫 생방송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 출처=슈퍼스타K4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