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가락 장갑 주는 치킨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가락 장갑 주는 치킨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치킨을 들고 있는 사람은 손가락에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장갑을 끼고 있다.
     
    이 장갑은 ‘핑거캡’이라 불리는 이름으로 생산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나무젓가락 대신 손가락 장갑을 제공한 치킨집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손가락 장갑 주는 치킨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킨집 아이디어 대박이다”, “사장님 센스가 대박”, “그래도 치킨은 손으로 뜯어먹는 게 제 맛이다”, “이 치킨집 주소가 어디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