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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유아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2일 구혜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아시절입니다. 꼬맹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유아시절의 모습으로 동그랗고 커다란 눈과 뽀얀 피부가 지금과 똑닮은 모습. 특히 양 볼만 붉게 변해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구혜선이 공개한 유아시절 사진은 지금과 다른 점을 찾을 수 없는 모습으로 '모태미녀'를 입증 한 셈.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13년 전의 자신의 사진을 올려 '방부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구혜선 유아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아기가 이렇게 예뻐도 되는거야?", "지금이랑 똑같네", "모태미녀다", "진짜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영화 '당신'을 통해 연출가로 데뷔했으며 이후 '기억의 조각들', '복숭아 나무'등을 연출하며 감독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출처=구혜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