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스트레스 1위는 여전히 가사 노동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상FNF 종가집이 주부와 블로거 331명을 대상으로 명절 스트레스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과도한 가사 노동'이 38%로 1위에 꼽혔다.

    이어 '돈 지출로 인한 경제적 부담'(35%)과 '귀성길 교통체증'(20%), '체중 증가'(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의 81%는 이번 추석 체감물가가 '지난해보다 비싸졌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대다수가 '채소류'(49%)와 '과일류'(43%) 가격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단 2%만이 '지난해보다 저렴해졌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