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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을 소개된 '일본 이마 부풀리기 시술'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마를 툭 튀어나오게 만든 후 불룩한 부위에 링 등의 모양을 새기는 이미 부풀리기 시술은 '베이글 헤드'로 불린다.
이 시술을 받은 여성은 '공포의 이마 베이글녀'라는 호칭을 얻었다.
‘베이글 헤드'는 캐나다의 한 문신사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스트림 타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문신사가 '베이글 헤드'를 개발했고 현재 일본에서 이 시술이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행히(?) 베이글 효과는 24시간만 지속되며 이마의 피부에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문신사의 주장이다.
보기에는 무섭지만 영상 속 베이글 이마를 가진 남녀들은 즐겁게 웃고 떠들었다.
'베이글 헤드'에 관련된 영상은 최근 다큐멘터리 TV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를 탔고 뉴욕데일리뉴스 등 여러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일본 이마 베이글녀’도 덩달아 인터넷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