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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때부터 12년째 셀카를 찍어온 남자가 있어 화제다.
최근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는 뉴욕 브루클린에 살고 있는 사진작가 노아 칼리나가 12년째 찍어온 셀카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 2000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매일 아침마다 무표정한 얼굴의 셀카를 찍어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그동안 올린 셀카 사진은 모두 4,515장.
12년째 셀카 사진을 보노라면 앳된 외모의 청년 시절부터 나이가 제법 들어 보이는 중년의 모습까지 세월의 흐름을 눈으로 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일상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었다. 죽기 하루 전날까지 셀카를 찍겠다.”
- 노아 칼리나노아는 최근 12년 동안 찍어온 셀카를 이어붙인 동영상을 만들어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게재했다. 이 영상은 현재 4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