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19)이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영화 '나우 이즈 굿(Now is good)'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남녀 주연배우 다코타 패닝과 제레미 어바인의 스틸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다코타 패닝은 영화 '아이 엠 샘'에서 보여준 귀여운 소녀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아리따운 숙녀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다.
     

    특히 무척 짧은 커트머리를 한 다코타는 어엿한 숙녀로서의 여성스러움과 보이시함을 동시에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나우 이즈 굿'은 다코타 패닝이 '성인 멜로' 도전작으로 선택한 작품으로, 그녀는 소녀에서 여인이 되어가는 사랑의 순간을 경험하는 '발칙녀' 테사 역을 맡았다.

    극중 테사는 도둑질, 무면허 운전, 마약, 싸움 등 나쁜 짓은 다 하고 다니는 사고뭉치지만 옆집에 사는 아담을 만난 후 살아있는 순간 자체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인물이다.

    한편, 다코타 패닝의 폭풍 성장에 네티즌들은 "진짜 많이컸다", "아이엠 샘에서 진짜 귀여웠는데", "아이엠 샘 다시봐야지", "잘자라줘서 고마워", "진짜 다컸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나우 이즈 굿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