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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가 앞머리를 내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비는 지난 18일 자신의 블로그에 "앞머리 자른 기념으로 뽀샤시 셀카도 한방"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오늘은 끝. 운동하러가야지"라고 덧붙이며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그간 고수해 왔던 긴 앞머리를 뱅스타일로 바꾼 모습이다. 아이비는 갈색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싱긋 웃으며 30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사진 속 아이비는 '섹시 디바'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청순미와 귀여움이 더해진 모습으로 변해 더욱 눈길을 끈다.
아이비의 앞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인형같다..30세 맞아?", "섹시 아이비는 이제 바이~", "청순하다 하얗고 예뻐!", "아이비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완전 어려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시카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28일부터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내 생의 마지막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