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인간 허수아비가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자네 지금 퇴근하는건가' 퇴근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퇴근 미션인 '자네 지금 퇴근하는건가'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변형한 것으로 엄태웅이 술래가 됐다.

    긴 시간 끝에 김승우, 이수근, 김종민, 차태현이 차례대로 장애물을 통과해 조기 퇴근을 했지만 퇴근 미션을 수행하지 못한 엄태웅, 성시경, 주원은 논에서 새를 쫓는 허수아비 체험을 하게 됐다.

    이 때문에 세 사람은 얼굴에 낙서를 하고 인간 허수아비로 분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들은 들판 한가운데 서서 노래를 부르는가하면 춤을 추면서 열심히 새를 쫓아 웃음을 선사했다.

    또 이날 마지막까지 퇴근 복불복 게임을 해 성시경이 먼저 퇴근을 하게됐고, 이어 주원과 엄태웅이 달리기 게임을 하게됐다. 결국 엄태웅과 주원의 경기에서 주원이 승리해 먼저 퇴근하게 됐다.

    이에 주원은 기쁨에 취해 싸이의 '강남 스타일' 말춤을 선보여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1박 2일 인간 허수아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잘생긴 허수아비가?", "고급인력이다 ㅋㅋ", "허수아비 완전 오랜만이다", "이날 완전 웃겼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1박 2일은 16.7%(AGN닐슨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