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강동원 닮은꼴'로 떠오른 도전자 정준영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네이버 카페 '아이클립북'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준영 과거 사진'의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 된 사진은 정준영이 과거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모습이다.

    그는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방영된 코미디TV '얼짱시대' 시즌5 에 출연했다. '얼짱시대'는 국내의 유명한 민간인 얼짱들이 출연해 끼를 표출하는 프로그램.

    정준영은 '얼짱시대'에서 엉뚱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정준영은 과거에도 배우 강동원을 빼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정준영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기긴 잘생겼다, "먼지가 되어 부를때 소름 돋았어", "로이킴이랑 호흡 완전 멋졌음", "과거에도 똑같이 생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로이킴과 '슈스케4' 슈퍼위크 라이벌 매치에서 김광진의 '먼지가 되어'를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들의 뛰어난 실력에 싸이, 윤미래, 이승철 등 심사위원들은 탈락자를 결정하지 못하고 결국 판정을 보류했다.

    [사진 출처=코미디 TV '얼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