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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영이 인터넷 영어 강사로 활동했던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박진영이 지난 2009년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 인터넷 교육업체의 강의 사이트를 통해 영어 수업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JYP의 부업'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에 올랐다.
박진영은 깔끔한 옷차림에 열정적인 모습으로 팝송의 영어 가사를 풀어 설명하고 있었다. 특히 박진영은 특유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동작을 곁들이며 재미나게 수업을 하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진영은 팝스타 니요(NeYo)의 노래 ‘쏘 식(So Sick)’의 가사를 설명한 후 니요와 직접 만났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강의 직후 박진영은 “영어는 새로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열쇠 같은 것이다. 너무 어렵게 공부하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분야의 내용으로 재미있게 접근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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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당영상 캡쳐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