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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이 멕시코에서 11년간 이민 생활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있다.
개그맨 김성원은 9월 21일 방송된 YTN '뉴스 12-이슈앤피플'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 멘붕스쿨 코너와 자신의 인생에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이날 김성원은 "10세 때 멕시코로 이민을 갔다가 21세 때 한국으로 돌아왔다. 멕시코는 주로 쓰는 언어가 스페인어라 스페인어는 유창한 편이다. 영어는 학교에서 배웠다"며 실제로 유학 생활을했던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원래 꿈이 희극 배우였고 한국에서 살고 싶었다. 군대 문제도 있었고 멕시코에 머무르면 더 이상 내가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대학교도 한국에서 다녔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현재 멘붕스쿨에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학생으로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실제 유학파 출신임을 증명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출처=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