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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권오중과 그의 아내. ⓒ 방송화면 캡쳐
배우 권오중의 아내가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배우 김응수, 권오중, 박재범 등이 출연한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권오중의 아내였다.
권오중은 "올해 42고요, 6세 연상의 아내와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무서운 아들이 있는 남자다. 26세에 결혼해 27세에 아빠가 됐다"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너무 일찍 결혼했다. 가슴에 먹먹함이 남아있다"며 빠른 결혼 사실을 후회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정말 자유로웠는데"라고 여운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권오중 아내의 사진이 공개되자 빼어난 미모에 패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 속 그녀는 구릿빛피부의 긴 생머리로 청순한 모습과 함께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까지 뽐내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