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에서 ‘체육선생님의 소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체육선생님의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은 5지 선다형 시험지를 근접 촬영한 것이다.
20번 문항의 문제는 “다음 중 가장 잘 생긴 선생님은?”이었다.
이 질문에 1번부터 5번까지 답이 모두 '체육선생님'만 선택할 수 있게 돼 있다.
결국 답은 무엇을 선택해도 모두 체육선생님으로 동일한 셈이다.
누리꾼들은 "체육선생님의 소원 같은 시험이면 모두 100점 맞겠다", "다른 선생님들은 모두 어떻게 하라고", "체육 선생님이 훈남이 되고 싶었구나", "원래 체육 선생님이 못 생겼었나?" 등등의 댓글을 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