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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1년 전후 모습이 인터넷의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아지의 1년 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강아지는 자그마한 체구에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귀여운 외모를 지녔다. 하지만 1년 뒤의 강아지 모습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한 모습이다.
1년 뒤의 강아지는 털을 짧게 자르고 강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인간의 아기 때 모습과 30전후의 아저씨가 된 모습 같다.
“강아지를 1년 동안 못 봤다오. 오늘 동생이 싸이월드에 사진을 올렸는데 뭐요. 무슨 파이터 같다. 새벽에 충격을 먹어서 잠을 못 이루고 있다.”
- 강아지 주인의 글네티즌들은 "관리의 중요성", "역시 동물이나 사람이나 어릴 때가 제일 예뻐", "1년 뒤 강아지도 나름 매력 있는 듯"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