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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배우별 각시탈 모습’이란 제목과 함께 4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최근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속 남성 주연배우들의 얼굴에 각시탈을 합성한 모습이다.
KBS 2TV 수목극 ‘각시탈’의 원조인 ‘이강토’역 주원과 MBC 드라마 ‘닥터 진’의 주인공 송승헌, SBS ‘유령’의 주연 소지섭,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에게 각각 각시탈을 씌웠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원조가 최고네.”, “배우별 각시탈 모습 웃기면서도 어울린다.”, “역시 이강토역의 주원이 가장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드라마 ‘각시탈’은 6일 종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