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약간 무서운 패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와 화제다.

    사진 속 패딩은 한 패션쇼에서 선보인 것으로 밝은 초록색이다.

    색상은 그렇다 치고 문제는 디자인이다. 지퍼를 잠그는 앞부분이 마치 사람이 손을 깍지를 끼고 있는 것처럼 보여 호기심을 넘어 약간 섬뜩한 느낌을 준다.

    누리꾼들은 “목을 감싸고 있는 손이 제일 무섭다”, “정말 약간 무서운 패딩이네요”, “유느님에게 선물을…”, “옷을 입은 모델이 용감한녀석들이네요”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