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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의 명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양사의 명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식당 벽 한 쪽에 "손님이 짜다면 짜다. 불편사항을 언제든지 듣습니다"라는 내용의 벽보가 부착돼 눈길을 끌었다.
고객불편을 귀기울이겠다는 영양사의 투철한 직업정신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비스정신과 장인정신까지 엿보이는 영양사의 명언이다.
영양사의 명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웃기고 황당한 영양사의 명언이네요", "정답입니다. 손님이 왕이지요", "우리 학교 급식 영양사 선생님도 이랬으면", "당신이 짱입니다. 왠지 믿음이 가는 영양사"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