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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코어콘텐츠미디어
‘리틀 티아라’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 측이 “티아라가 6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SEXY LOVE(섹시 러브)’ 컴백 무대를 갖고 리틀 티아라와 함께 합동무대를 꾸민다”고 4일 밝히면서 논란은 시작됐다.
소식이 알려진 뒤 인터넷상에서는 “자극적인 가사에 아이들이 등장해 춤과 노래를 부르는 건 옳지 않은 것 같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티아라 소속사 측은 “리틀 티아라는 컴백 오프닝 무대에만 투입되고 티아라와 함께 오프닝 무대에서 35초가량 로봇댄스를 보여주는 콘셉트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명 이후에도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섹시 러브에 미성년자를?”, “아무리 로봇댄스라 해도 의상이 문제다”, “티아라는 뭘 해도 비호감이다”, “애들하고 돌아가면서 왕따시키려는 건가?”, “그냥 막장 콘셉트인가” 등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