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출처: MBC 홈페이지
    ▲ 사진 출처: MBC 홈페이지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 전문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9월4일 방송된 ‘골든타임’의 시청률 15.4%(전국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디컬 드라마 ‘골든타임’이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전 방송 시청률 14.6%보다 0.8% 상승한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턴 강재인(황정음 분)이 병원 이사장 강대제(장용 분)의 손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상급자들이 ‘멘붕’를 겪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마지막에는 위급한 산모 환자가 병원을 찾게 되면서 인턴 이민우(이선균 분)가 직접 메스를 드는 모습이 공개돼 다음편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한편 ‘골든타임’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는 11%,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