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웃과 중국 무협 영화를 아우르는 액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람보의 실베스터 스텔론, 다이하드의 브루스 윌리스, 터미네이터에 아놀드 슈워제네거, 트랜스포터의 제이슨 스타뎀, 그리고 황비홍의 이연걸까지.

    최고 액션 스타들이 총 집합해 화제를 모은 ‘익스펜더블2’이 오는 6일 개봉한다.

    익스펜더블은 스스로를 소모품이라 부르며 돈을 받고 격전의 현장에 목숨 걸고 뛰어드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들이다.

    세계 최고의 전투 머신들이 임무를 받고 일촉즉발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테러 집단과 맞서는 이야기다.

    30~40대 액션 팬들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캐스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