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가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좋은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이영애는 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미얀마 학교 설립 기금 기부 행사에 참석해 오랜만에 대중앞에 나타나 복귀 계획에 관해 입을 뗏다. 
    이어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을 받고 아직도 바라는 분들이 있다면 참 반갑다. 나도 조금 더 빨리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이날 방송에는 미얀마 학교 설립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에 참석한 이영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과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출연한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09년 8월 하와이에서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딸 쌍둥이를 출산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