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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YTN ‘뉴스12-이슈앤피플’ 방송 화면 캡처
    ▲ ⓒYTN ‘뉴스12-이슈앤피플’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박성호 아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박성호는 24일 방송된 YTN '뉴스12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화제의 캐릭터 '개그콘서트 -맨붕스쿨'의 갸루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갸루상의 탄생 비화를 설명했는데 "아내가 케이블 TV에 나오는 '갸루족' 사진을 캡처해 자신에게 캐릭터를 제안했다"며 갸루상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어 "우리 아이도 갸루당 갸루당 한다. 아이가 '사람이 아니무니다'해서 누가 가르쳐 줬냐고 물어보면 '띠띠 뿌뿌'라고 한다. 누가 가르쳐줬는지 정말 모르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박성호는 "갸루상 분장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안걸린다"며 "하지만 눈화장은 가장 안 지워진다. 다음날이 돼도 검은 눈꼽이 나온다"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날 시선을 끈것은 바로 박성호의 아내다. 11세 연하 아내 이지영 씨는 큰 눈망울과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성호 아내 공개에 네티즌들은 "박성호 아내 예쁜데 현명하기까지하네", "박성호 아내 예쁘다", "웃는 모습이 자연스럽고 예쁜듯", "갸루상 너무예쁘무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성호는 갸루상의 분장 변천사를 설명하기도 하고 후배 김준현을 칭찬하는 등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