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우남 이승만 애국상 수상자에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 총연합'(대표 박희도, 약칭 대불총)와 조전혁 전국회의원이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사랑회(회장 김길자)는 8월14일(화)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64주년 건국 기념식을 열고 제5회 '우남 애국상'을 시상한다.


  • ▲ 박희도 대불총 대표.
    ▲ 박희도 대불총 대표.
     
  • ▲ 조전혁 전 국회의원.
    ▲ 조전혁 전 국회의원.

    김길자 회장은 "자랑스럽고 위대한 조국 대한민국이 건국된 날을 국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부끄러운 나라입니다. 선진 우방들은 '귀국의 제 몇회 독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메세지를 보내는데 우리 정부는 건국일을 기념하지 않고 있으니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라며 2010년부터 건국기념식을 독자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사)대한민국 사랑회는 제5회 우남이승만 애국상 단체부문수상자 '대불총'이 호국호법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좌경화된 불교계의 순화운동과 현대사 재조명 활동을 계속하는 노력을 평가,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개인부문 수상자 조전혁 전 한라당의원은 대한민국 정통성이 부정되고 정체성이 흔들리는 시기에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 체제를 널리 전파하였고, 교육개혁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피해를 돌보지않는 용기있는 정치인이며, 자유교육연합을 창립하여 전교조에 의해 왜곡된 교육을 바로잡아가는 공로를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