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전지현 미공개, '어떤 옷을 입어도 여신급'

9일 공개된 김혜수, 전지현의 미공개 스틸 컷에서 두 사람은 카키색의 똑같은 작업복에 모자를 쓰고 편안하게 앉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같은 옷을 입고 마치 친자매처럼 환하게 웃고 있는 김혜수, 전지현은 '자매 도둑' 같은 모습이다.

촬영 현장에서 소탈하고 털털한 면모로 제작진과 배우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여배우. 평소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던 편안하고 유쾌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사진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전지현 미공개 스틸, 훈훈 그 자체", "김혜수 전지현 미공개 스틸, 영화 빨리 보고싶어". "둘이 친 자매같아 예쁘다" 같은 댓글로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영화 '도둑들'은 누적 관객 수 785만명을 넘어서며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