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티타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미국 현지시간 25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대한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nAir)에서 ‘미주 대한항공과 함께하는 페이스북 티타임’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티타임에는 미주지역본부 임직원, 미주지역전문가, 미주여행 전문 파워블로거 등이 일일 운영자로 참여해 고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개의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테마는 ‘역사’로 대한항공의 ‘미주취항 40년’을 비롯해 최초 취항시의 모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두 번째 테마에서는 ‘여행’을 주제로 여행 전문가, 파워블로거들이 여행정보오 음식, 테마별 추천여행지 등을 소개한다.

지난 5월에는 은고비 키타우 주한 케냐 대사가 대한항공 미투데이 회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케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에 대해 설명하는 ‘케냐 대사님과 함께하는 티타임’행사를 개최한바 있다.

지난 3월에도 A380 차세대 항공기 기장을 대한항공 트위터 일일 운영자로 초청해 자사 계정의 트위터에 접속하는 고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항공이 SNS 담당자가 아닌 전문직종의 임직원들을 비롯해 해당분야의 저명인사 등을 운영자로 초청하는 이유는 고객 참여를 통해 좀 더 친숙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오는 9월과 11월에도 임직원 및 외부인사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채널의 일일 운영자로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경기침체, 고유가 등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소통’을 핵심키워드로 소통나무 행사, 부서간 1촌 맺기, 해피아워, 걷기의 날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