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25일 자정12시 ‘Rainy Day’ 선공개장마철에 마음을 촉촉히 적시는 ‘장재인표 발라드’
  •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장재인이 다시 돌아왔다.

    장재인은 내달 1일 미니앨범 '여름밤' 발매를 앞두고, 앨범 수록곡 중 ‘레이니데이'(Rainy Day)를 25일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 한다.

    ‘Rainy Day’ 는 장재인이 작년 장마가 시작될 때 빗소리를 들으며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장재인 특유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노래다.

    이번 미니앨범은 장재인이 그간 작곡, 작사한 음악들을 모아 수록했다. 18세부터 23세까지 5년간 그의 작품이 집대성된 앨범.

    장재인은 올해 초 전 소속사와 계약 완료됐다. 그리고 전 매니저가 세운 회사 (주)나뭇잎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정재섭 (주)나뭇잎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장재인의 이번 미니앨범에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버스커버스커가 잘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아이돌 위주의 음악시장에서 버스커버스커는 자신들의 음악으로 성공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후광으로 성공한 것도 아니다. 단지 음악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감히 자신하는데 이번 (장)재인이의 음악은 버스커버스커의 성공을 이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