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카 스털링과 샤이니의 '특별한 만남'17일, 슈퍼주니어와도 즐거운 시간 보내
  • 샤이니가 불치병에 걸린 K팝 순애보 소녀 ‘도니카 스털링’과 특별한 만남을 가져 화제다.

    도니카는 20일 오전 11시 30분, SM 엔터테인먼트 청담 사옥을 방문해 샤이니와 직접 만나고 싶다는 꿈을 이뤘다.

    캐나다의 아메리칸 철강금속 사장 ‘허버트 블랙’의 후원으로 지난 16일 내한한 도니카는 근육이 수축되는 불치병을 앓으면서도 K팝을 들으며 삶의 희망을 키워왔으며, 특히 샤이니와 슈퍼주니어를 만나는 것이 소원이라고 밝혀온 만큼, 이번 만남에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