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서 다리부상촬영도중 하차의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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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광희 중도하차를 선언하는 장면.ⓒSBS 방송화면 캡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SBS ‘정글의 법칙2’(이하 ‘정글2’) 촬영을 위해 간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에서 다리부상을 입어 프로그램에서 중도하차했다.
광희는 지난달 18일 ‘정글2’ 툰드라편 촬영을 위해 김병만, 리키김, 노우진, 이태곤과 함께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을 방문했다. 보름 동안의 촬영을 마치고 6월초 입국 예정이었던 광희는 다리 부상으로 지난달 26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달 27일 방송된 ‘정글2’에서 광희는 “멤버들에게 짐이 될 것 같다”고 하차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광희는 현재 서울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희의 ‘정글2’ 중도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정글2 중도하차라니 충격이네” “다리 부상이라니 빨리 쾌차하길” “광희 정글2 중도하차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