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서 기자간담회 개최아부계 새싹에서 '아부 마스터'로...
-
-
- ▲ 왼쪽부터 감독 정승구, 성동일, 송새벽, 김성령, 고창석.
가슴을 울리는 한마디
귀가 열리는 한마디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한마디아부하라. 당신의 혀 하나로 할 수 있는 가장 잘 한 일.
성동일, 송새벽이 영화 '아부의 왕'으로 돌아왔다.
2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아부의 왕' 기자감담회가 열렸다. '아부의 왕'은 '마이더스의 혀' 성동일이 '아부계의 새싹' 송새벽을 만나 벌어지는 사건을 코믹하게 다룬 영화다.
정승구 감독은 "아부의 왕은 코믹 영화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라며 "돈많은 사람, 힘있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부지만 그 아부를 더 입체적으로 다루려 노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아부의 왕'은 오는 6월 21일에 개봉한다.
글 :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
사진 : 정상윤 기자 jsy@new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