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이러브 베이스볼' 사회를 맡고 있는 최희(왼쪽), 공서영 아나운서.ⓒKBSN 제공
'야구여신' 최희, 노래까지...매력의 끝은 어디?
KBSN 최희 아나운서(26)가 숨겨 둔 노래 실력을 뽐냈다.
최근 KBSN 스포츠는 최희 아나운서가 노래한 새로운 야구 OST를 공개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이번 노래는 아이유, 휘성, 포미닛 등의 노래를 만든 이채규 작곡가의 작품, 보사노바풍의 멜로디가 특징이다.
KBSN 스포츠 관계자의 말이다.
"KBSN 스포츠는 200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프로야구 OST '치고 달려라'를 발표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에도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OST를 특별 제작해 야구 팬의 오감을 만족시키려 노력할 것입니다."
-
- ▲ 최희 아나운서와 전현무 아나운서.ⓒKBS COOL FM 제공
미녀와 야수의 대조적인 표정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와 전현무(35) 아나운서의 극명하게 대비된 표정이 화제다.
지난 13일 KBS COOL FM '전현무의 가요광장' 홈페이지에는 '샤방샤방 최희'라는 제목으로 "저 멀리 봄이 오든 말든 피곤한 현무 디제이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최 아나운서는 새하얀 레이스 상의에 연노랑 카디건을 입고 '하의 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다리를 뽐냈다. 그러나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최 아나운서와 달리 옆에 앉아 있던 전 아나운서의 표정은 어두웠다. 그늘진 얼굴과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대조적인 두 표정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최희 보고도 썩소 날리는 전현무. 당신을 진정 쿨한 남자로 인정합니다."
"표정이 정말 대조적이다. 전현무 표정이 정말 슬퍼 보인다."
글 :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