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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예능프로그램 ‘짝’남자 7호가 의자왕에 등극했다. ⓒ 짝 방송화면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짝’남자 7호가 의자왕에 등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TV ‘짝’에서는 애정촌을 찾은 13명의 남녀 출연자들의 입소 과정이 그려진 가운데 남자 7호가 여자 6명 중 5명으로부터 선택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7호는“음악하는 여자는 많이 만나봤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가정적으로 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첫 인상 선택에서 남자 7호는 여자 2호를 제외한 모든 여성들로부터 선택 받는 행운을 누렸다.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는 물론, 힙합작곡가라는 직업 역시 여성들에게 호감으로 작용한 것.
남자7호를 택한 여자 출연진들은 남자7호에 “누구와 함께 밥을 먹고 싶었냐”고 묻자, 그는 “궁금한 게 더 좋지 않겠냐”고 대답을 피해 의자왕 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편, 남자7호는 서글서글한 이미지의 여자2호를 사이에 두고 남자1호와 묘한 삼각관계를 이루며 다음주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