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뉴욕 메츠 경기 시구자 나와"여수엑스포 보러 한국 가고파"
-
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대니얼 대 킴(43·한국이름 김대현) 미국 프로야구(MLB) 시구자로 나서 화제다.
할리우드에서 성공한 한국계 미국 영화배우 대니얼 대 킴이 8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뉴욕 메츠간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대니얼 대 킴은 미국의 인기 드라마 ‘로스트’에서 배우 김윤진과 부부로 출연해 한국 팬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부산에서 태어나 두 살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이민 1.5세대이다.
한편 대니얼 대 킴은 여수엑스포가 열리는 시기(5월 12일~8월 12일)를 맞춰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글 :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