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결혼 이후 첫 공식 나들이
    화보 같은 공항 패션 선보여 눈길

  • 지난 달 결혼한 톱스타 전지현의 공항 패션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지현은 영화 '베를린' 촬영을 위해 6일 오후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지현은 눈부신 화이트 블라우스에 생동감 있는 프린트 팬츠, 그리고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그녀만의 스타일링 감각을 선보였다. 또한 선글라스와 빅백을 매치해 패니스타로서의 면모까지 과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고 뛰어난 몸매가 세련되게 표현된 것 같다", "화보 같은 공항 패션", "올 봄 잇 스타일이 될 것 같다" 같은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