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질문에 당황..."기사제목이 떠오른다"박보영, 인피니트 팬들이 오해하지 않기를...
  • 박보영이 지켜주고 싶은 아이돌그룹으로 인피니트를 꼽았다.

    3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미확인 동영상:절대클릭금지'(이하 '미확인 동영상') 제작보고회에서 박보영이 기자들의 질문에 걸려들었다. 

    취재진은 "영화에서 동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언니 역할인데, 만약 영화 속 동생이 남동생이라고 설정하고 상대 배우를 아이돌 그룹에서 뽑으라면 어떤 팀에서 뽑겠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보영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요즘 활동을 안 하는 인피니트를 지켜주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기사 제목이 떠오른다"며 "나 큰일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보영은 "무대에서 활동하는 그 자체를 좋아한다"며 "팬들은 오해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4년 만에 주연으로 컴백하는 박보영이 선택한 공포영화 '미확인 동영상'은 클릭하는 순간 죽음이 시작되는 저주의 동영상을 본 자매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보영은 주원, 강별 등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사진 :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