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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민서가 그림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 김민서 트위터
배우 김민서가 그림 실력을 깜짝 공개했다.
김민서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파를 그리기 시작했어요. 너무 못 생기게 그렸나? 아직 스케치 단계일 뿐! 예쁘게 그려줄게 피파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민서는 "오늘 진짜 완성한 그림. 마무리해야지, 하고 보면 여기가 좀 아쉽고 진짜 마무리하자 하면 또 저기가 아쉽고. 그래서 그리고 또 그리고. 연기나 그림이나, 둘 다 항상 아쉽고 항상 뒤돌아보게 되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김민서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스케치하였고, 다른 그림은 장미꽃을 색채 물감을 사용하여 명암을 줘 그린 모습이다.
김민서 그림 솜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림 정말 잘 그렸다”, “김민서에게 이런 특기가 있을 줄..”, “장미가 매혹적이다”, “얼굴만큼 그림도 예쁘다”, “민서언니 저 하나 그려주세요”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서는 실제로 촬영이 없는 날에는 화실을 찾을 정도로 그림에 대한 애착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