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출마한 김희철 후보는 예상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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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나섰다 '여론조사 조작'으로 사퇴한 서울 관악을 지역에서는 이 후보 대신 나선 통합진보당 이상규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SBS는 11일 오후 6시부터 발표한 출구조사 예측을 통해 서울 관악을 지역에서는 이상규 후보가 41.2%의 득표율이 예상돼 당선될 것으로 보인고 전했다.
당시 '쌍당연대'의 단일후보 선거에서 '여론조사 조작'에 항의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희철 후보는 25% 가량으로 추정돼 낙선이 예상됐다.
이정희 통진당 대표 대신 나선 이상규 후보 또한 '주사파'인 경기동부연합 소속이라는 주장이 나온 상태다.
이번 총선의 출구조사 예측은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