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및 영남 지역 대상 '시장 공략 가속화'지난해 판매대수의 10%.. 올해 20%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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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올 2월말 계약을 받기 시작한 신형 컨티넨탈 GT V8 라인업의 가격을 235,000,000원 (VAT 포함)으로 책정해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제공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지역 딜러인 벤틀리 부산이 새롭게 출범한다.
벤틀리 부산은 부산 및 경상도 지역의 영업 및 AS를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며, 한국 시장에서 벤틀리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참존 오토모티브가 지원을 맡는다.
벤틀리 측은 2011년 총 판매대수의 10% 가량을 차지한 부산 지역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올해에는 부산 지역에서의 판매량을 2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벤틀리 부산은 오는 4분기 중 전시장을 열 계획이다. 상세한 오픈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2012년에도 첫 1분기 동안 전년 동기 (19대) 대비 63 % 성장한 31대를 판매해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의 팀 맥킨레이 지사장은 “벤틀리의 지속적인 성장세는 화려함과 강력한 성능이 조화된 특별한 차라는 벤틀리만의 이미지가 한국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음을 의미한다. 신형 컨티넨탈 GT V8 출시와 부산 전시장 오픈 등으로 올해의 성장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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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8기통 엔진이 장착된 신형 컨티넨탈 GT V8 라인업은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스타일, 그리고 극강의 럭셔리함으로 무장한 벤틀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모델로 기존 양산차와 차별화된 수제작 럭셔리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