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아인 현아 커플 화보가 화제다. ⓒ 하이컷
    ▲ 유아인 현아 커플 화보가 화제다. ⓒ 하이컷

    유아인 현아 커플 화보가 화제다.

    최근 유아인과 현아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진행된 커플 화보에서 관능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유아인과 현아는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섹시한 눈빛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김영준 실장은 “유아인과 현아 모두 포즈의 완성도가 높고 화보에 대한 이해가 높아 만족할만한 화보가 탄생했다”고 평가했다.

    유아인과 현아는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1년 선후배 사이로, 유아인이 지난 2010년에 입학했고 현아는 2011년에 입학했다. 하지만 각자 연기와 가수 활동에 바빠 서로 인사를 나눈 건 이날 화보 촬영장이 처음인 셈.

    유아인은 현아에 대해 “실제로 만난 건 오늘이 처음이지만 평소 포미닛의 노래를 많이 보고 많이 들었다. 다른 걸그룹 노래보다 유난히 더 많이 들었던 것 같다. 특히 태국에 갈 때마다 포미닛 노래가 진짜 많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현아는 “초면에 너무 부끄러웠다. 커플 화보를 찍으려면 인사도 하고 말도 섞고 해야 하는데 처음에 그런 거 없이 ‘자 들어갈게요’ 이래서 얼굴까지 빨개졌다”라고 쑥스러워 하면서도 “유아인은 그냥 길 가다 찍혀도 멋있을 것 같은 포스나 아우라가 대단하더라. 느껴지는 기운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인과 현아의 커플 화보는 하이컷 75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