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규리의 과거 어린이 잡지 모델 시절 모습이 화제다. ⓒ 박규리 트위터
    ▲ 박규리의 과거 어린이 잡지 모델 시절 모습이 화제다. ⓒ 박규리 트위터

    박규리의 과거 어린이 잡지 모델 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일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런 걸 어디서 찾지. 초등학교 5학년 때네. 신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어린이 동산’이라는 어린이 잡지의 표지로 사진 속 박규리는 풋사과 2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박규리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엄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박규리는 “저 옷은 설정이었다. 정말이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박규리의 어린 시절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어릴때부터 또렷한 이목구비, 뽀얀 피부로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규리 어린이 잡지 모델 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규리 어릴때부터 여신이었네",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와", "진정한 자연미인이네", "공주풍 옷 저때부터 여신증후근이...", "너무 귀여워"라는 댓글을 달며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최근 일본에서 6번째 싱글 ‘스피드업/걸스파워’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4월에 있을 일본투어 준비에 몰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