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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말이 위험하다”

‘대화의 기술’ 풀어낸 심리이야기“말 한마디로 평가가 바뀐다!”

입력 2012-03-23 12:57 수정 2012-03-23 13:46

회사에선 종종 이런 대화가 오간다. “자네, 일할 마음이 있긴 있나?” “이래서 여자는 뽑지 말았어야 한다니까” 어떤 일을 잘못하면 잘못한 부분이 아닌 다른 것들을 지적받고 모욕적인 말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잘 처리한 일들은 제대로 보상 받지 못하고 고생했다는 칭찬 한마디 듣지 못할 때도 있다.

이 책인 독한 대화가 오고 가는 동료, 가족, 친구 사이 등 각각의 상황을 보여준다.

그 대화에서 잘못된 단어와 말하는 태도를 짚어보며 수정해야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책은 단어 하나가 달라지면 전체 대화 분위기도 달라지고 인간관계도 달라지게 된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실제 대화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선과 표정, 몸짓 등 비언어적인 요소에서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도 살펴본다.

대화에서는 단어 한마디도 중요하지만 때론 그 이외에 요소들이 전체 흐름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는 걸 다양한 예시를 통해 알 수 있다. 아주 가까운 사람부터 직장 상사와의 대화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화 기술들이 쉬운 단계에서 어려운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있어 실제 대화에 유용한 팁이 되어 줄 수 있다.  

말에서 독을 제거하는 일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주 사소한 단어만 달라져도 대화 흐름이 좋아지고 인간관계 역시 살아나게 된다. 책에 제시된 대화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상처를 주지도, 상처를 받지도 않는 대화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다.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제일 주의 깊게 들어라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속담이 있다. 물리적인 상처보다 말로써 타인에게 남긴 상처는 오랜 시간 상대방에게 아픔을 주고 원망하는 마음을 심는다.

오죽하면 혀 아래 도끼가 들었다는 비유를 하겠는가. 말은 한 번 내뱉으면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고 어떤 넓은 방패로도 막을 수가 없다.

내가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지 않으면 나 역시 독이 든 말을 상대에게 들을 이유가 없다. 말 한마디를 꺼내기 전에는 적어도 세 번을 생각하고 말을 할 때에도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신중하게 듣도록 하자.

이 책에 나온 대화를 숙지해가며 사소하게 생각했던 자신의 말버릇을 되돌아보자. 이 책은 당신이 매일 겪는 힘들고 지친 대화 속에서 가시와 독을 제거해주고 따뜻하고 밝은 대화로 이끌어 줄 것이다. 달라진 대화는 당신과 당신의 인간관계에 많은 변화를 선사할 것이다.


<저자 : 쓰다 히데키>
저자 쓰다 히데키(津田秀樹)는 심리 연구가. 쓰쿠바(筑波) 대학교 졸업. ‘속마음 심리 테스트’를 모바일 사이트에서 서비스로 제공한 뒤 크게 호평을 받았다. 일본 패션 잡지 앙앙(ANAN)과 논노(NONㆍNO)에 심리 테스트를 싣고 있다. 심리학적 영화 분석을 시작으로 심리 만화와 취업 적성 검사를 위한 대책법을 집필하고, 닌텐도DS의 소프트웨어 기획하는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저자 : 니시무라 에스케>
저자 니시무라 에스케(西村銳介)는 정신과 전문의. 현장에서 임상 경험을 쌓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속마음 심리 테스트’에서 심리 칼럼과 고민 상담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

<역자 : 김아정>
역자 김아정은 ‘오늘도 즐거운 번역가’라는 문구를 내걸고 하루하루 작업을 즐기는 번역가. 현재 바른번역 소속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일본에 관한 전자 백과 집필과 출판 기획에 매진하고 있다. 역서로는 『사기 성공의 원칙을 말하다』 등이 있다.

위즈덤하우스, 13,000원, 2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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